제친구 시댁이 크게 양계장을해요.
그친구 덕분에 처음으로 초란이란걸 먹어봤어요^^
초란을 한판 줬는데  정말 거짓말좀 보태서 메추리알보다 좀더 큰느낌?😅
진짜 그동안먹은 계란과는 차원이다르더라구요😱
그후로 가끔  아이들에게만이라도 초란을 먹이고 싶었는데...
그러다 컬리에서 찾은 계란인데 
알이 작고 노른자가 노란것이 초란과 비슷하더라고요..
가격은 사악하지만 스키야키할땐 꼭 이걸 사다먹어요^^